문화예술기획 이오공감

블로그 이미지
특별한 공감을 꿈꾸는 기획공간 Someone who is asking and planning how to communicate
by LEE DONG MIN
  • 68,606Total hit
  • 17Today hit
  • 27Yesterday hit



김남용 무용단

“봄 뜰에 봄이 돌아오니, 봄의 색깔이 옛과 같네”

 

2014. 3. 19 (Wed) ~ 20 (Thu) 7:30pm (총 2회공연)

전석 20,000원

 

장소: 국립국악원 우면당

주최: 김남용무용단

주관: 문화예술기획 이오공감

후원: 한성대학교


공연문의 및 예약: 02-704-6420


안무: 김남용

지도: 장혜림

타악지도: 박재순

음악감독: 황광엽

의상: 신의상실

사진: 이현준

영상기록: 김정환

 


태평무

출연 :문혜윤, 박유빈, 손가빈, 장보리, 김언지, 조다은, 정유정, 홍지현, 김민지, 이소현, 황영원

 

태평무는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기리는 뜻을 춤으로 표현한 것이다. 유래는 확실치 않으나 1900년대의 무용가이며 명고수였던 한성준이 경기 무속춤을 재구성하여 추었던 춤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남녀가 왕과 왕비의 복장을 하여 궁중풍의 웅장하고 화려함을 보여 주며, 춤장단은 진쇠, 낙궁, 터벌림, 도살풀이 등으로 다른 춤장단에 비해 구성이 복잡하고 까다롭다. 장단의 변화와 함께 겹걸음, 잔걸음, 무릎들어 걷기, 뒷꿈치 꺾기 등 디딤새의 기교가 현란하면서도 조급하지 않은 절제미를 보여준다.

 

입춤 (원작 : 조흥동)

출연 : 김환희, 박주연, 금보라, 유현정, 우지연


춤에 있어 <입춤>이란 <서춤>과 같아 단아하고 정갈하며 마음을 가다듬어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은은하게 우러나오는 감성을 육신을 통하여 무원과 무맥을 풀어내는 춤으로 궁중정재의 절제된 품위와 서민의 소탈한 마음의 조화를 함께 간직한 우리춤의 원초적 춤사위로 옛날 권번이나 무용연구소에서 기본춤으로 정하는 춤 세계 입문의 춤이라 할 수 있는 춤이다.

 

진쇠춤 (원작 : 조흥동)

출연 : 조한진, 이태웅, 최지환, 박태인

 

진쇠라 함은 우리 고유 타악기인 꽹과리를 말하며 가장 소리가 잘 나는 쇠, 즉 참쇠라는 뜻을 가르키는 말로 <진쇠춤>은 쇠를 들고 절묘하게 가락과 소리를 내어 여러 신을 불러들이며 그 신들로 하여금 잡귀를 물러나게 한다. 조선 시대에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궁궐에서 만조백관들이 모여 향연이 베풀어질 때 왕이 각 고을의 원님들을 불러 춤을 추게 하였던데서 유래한다. 절제미 속에서 신명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남성적 느낌이 잘 드러나는 춤이다.

 

부채춤

출연 : 손가빈, 박유빈, 장보리, 김언지, 조다은, 정유정, 홍지현, 이소현, 황영원

 

한국의 신무용(新舞踊)으로 한복이나 당의(唐衣)를 입고 양손에는 화려한 부채를 들고 여러 아름다운 모양을 구사하며 춘다. 부채를 들고 추는 춤은 세계의 여러나라 민속무용에서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춤에서는 부채를 장식물로 취급하나 우리의 부채춤은 죽선이 갖는 멋과 정취를 살리고 부채를 접고 펴고 돌리고 뿌리는 기교자체가 중심이 되고 있다. 부채춤에서 한가롭고 평온한 한국적 정서와 민족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중부 살풀이

출연 : 문혜윤, 박주연, 금보라, 유현정, 김민지

 

인간사 액을 막아주고 살을 풀어 준다는 복합적 큰 의미의 춤으로 긴 수건을 들고 심혼에서 영을 불러 울어대는 몸짓으로 남도 살풀이, 호남 살풀이, 도 살풀이 등 다양한 춤사위가 있지만 중부살풀이는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도 일원과 충청권에서 추워진 살풀이춤을 집대성하여 재구성한 조흥동류의 중부 살풀이 춤이라 하겠다.

 

목검검무 (원작 : 배정혜)

출연 : 김환희, 손가빈, 장보리, 조다은, 정유정, 홍지현, 이소현, 황영원

 

삼국통일의 원동력이 된 신라의 화원과 화랑들이 검술을 익히는 장면을 표현한 창작 춤이다. 화원들의 목검검무는 활달하며 조직적인 움직임과 무예의 민첩한 기교를 느낄 수 있다.

 

회상 (원작 : 조흥동)

출연 : 김남용

 

본래 <한량무>는 극적인 요소가 가미된 춤으로 한량, 주모, 각시, 노승, 동자춤 등으로 구분되어 시류를 풍자화한 춤이였으나 세월의 흐름에 독무로 변하여 독립된 남성춤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옛 선비의 춤이다. 그동안 여러 스승으로부터 학습하여 온 <한량무>를 재안무하여 1982년 [대한민국무용제 전야제]에서 <회상>이란 제목으로 선보인 조흥동류의 <한량무>는 옛 가락과 춤사위를 정리하여 무대에 올려졌다. 지나온 시절을 회상하며 발자취를 하나, 둘 되돌아보는 옛 선비의 고고한 자태와 품위를 마음껏 뽐내여 인생의 무상을 노래한 작품이다. 청송곡으로 시작하여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엇모리, 자진모리 그리고 다시 청송곡으로 맺는다.

 

진도북춤

출연 : 김환희, 문혜윤, 박주연, 장보리, 김언지, 금보라, 유현정, 김민지, 우지연

 

진도북춤은 다양한 가락과 춤사위를 곁들인 놀이이자 춤으로 연행되어 왔다. 보통 북들이 외북채를 사용하여 놀이를 진행하는 데 비해 진도북춤은 쌍북채를 사용하고 장구처럼 어깨에 메고 허리에 고정시킨다.

삼현육각 및 시나위 가락과 사물이 받쳐주는 음악적 구성 형태가 즉흥적으로 춤사위와 북가락의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강렬한 북가락과 유연하고 섬세한 장구가락에 맞춰 남성적인 힘과 여성적인 섬세함이 어우러진 춤사위의 조화가 일품으로 몸안에 꿈틀거리는 신명을 변화무쌍한 가락과 절제의 몸짓으로 풀어내는 춤사위를 볼 수 있다.

 

오고무

출연 : 김환희, 손가빈, 박유빈, 조다은, 홍지현, 이소현, 우지연, 황영원

 

인간 내면의 세계를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다섯 개의 북과 세개의 북을 통해 표현한 작품이다. 우주의 소리 중 땅의 소리인 북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일체감을 묘사하여 새생명의 에너지가 움트는듯한 감동을 전해주는 스펙터클한 작품이다.

 



 

안무가 김남용

한성대학교 무용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경희대학교 무용학과 및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전, 국립무용단 단원

현, 한성대학교 무용학과 전임교수, (사)우리춤협회 이사, (사)한국춤협회 이사

 

1991년 현국무용협회 신인콩쿨 대상 수상

2007년 국립극장 안무자 페스티벌 <너는 왜 내가 아니고 너인가>안무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2009년 바리바리 촘촘 디딤새 <거을의 방>안무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2009년 김남용의 춤 <신들의 침묵에는 이유가 있다>안무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2010년 김남용무용단 <연 [戀]>안무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2011년 내일을 여는 춤 ‘솔로이스트’ - <사(士)-선비 사> 안무 (포스트극장)

2012년 김남용무용단 <춘무향(春舞香)>안무 (국립국악원 우면당)

2013년 한국무용제전 <아리아리 아라리요>안무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TRACKBACK 0 AND COMMENT 0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159)
EO creative (1)
Project (91)
Partner Artist (13)
Producer (1)
Media room (35)
Contact Us (1)
추천공연/전시/앨범/책 (17)

RECENT COMMENT

CALENDAR

«   2019/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